세탁기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, 이미 내부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특히 드럼세탁기는 통풍이 어려워 더 쉽게 냄새가 납니다.
오늘은 세탁기 냄새 제거 및 예방 관리법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.
1. 세탁조 청소 주기 지키기
세탁조는 최소 한 달에 한 번 청소해야 합니다.
세탁조 안에는 세제 찌꺼기, 섬유유연제, 물때가 쌓여 곰팡이의 서식지가 됩니다.
청소 방법:
- 세탁조 청소 코스 선택
- 세탁조 클리너 1봉 투입
- 60℃ 이상 온수 설정
- 헹굼 1~2회 추가
팁: 표백제나 식초를 같이 넣으면 오히려 화학 반응으로 냄새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.
2. 베이킹소다 & 구연산 활용
자연 친화적인 방법을 선호한다면 베이킹소다+구연산 조합이 효과적입니다.
방법:
- 세탁조에 베이킹소다 100g, 구연산 100g 투입
- 40~50℃ 온수로 ‘세탁 코스’ 한 번 실행
- 이후 깨끗한 물로 헹굼
이 조합은 **세균 제거율 약 95%**로 입증된 천연 세정법입니다.
(출처: 한국소비자원 실험 결과, 2022)
3. 세탁 후 문 열어두기
세탁이 끝난 후 바로 문을 닫으면 내부 습기가 빠지지 않아 냄새가 납니다.
습기 제거 요령:
- 세탁 후 2~3시간 문을 열어두기
- 여름철에는 선풍기 바람으로 내부 건조
- 고무패킹 부위의 물기 닦기
4. 세제 사용량 줄이기
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세탁이 더 깨끗해지지 않습니다.
오히려 찌꺼기 잔류 → 냄새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.
- 세탁물 양 대비 권장량의 70~80%만 사용
- 액체세제보다는 분말세제가 잔류가 적음
5. 정기적인 통풍과 필터 관리
- 세탁실 창문을 자주 열어 통풍 유지
- 세탁기 배수 필터는 2주에 한 번 청소
- 드럼 패킹 틈새에 곰팡이가 생기면 면봉+소독용 알코올로 닦기
마무리
세탁기 냄새의 원인은 대부분 습기, 세제 찌꺼기, 통풍 부족입니다.
한 달에 한 번만 꾸준히 관리해도 냄새 없이 깨끗한 세탁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